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마키 타다토시 (문단 편집) == 특징 == [[쿠로코의 농구]] 연재 초기에는 그림이 미숙했으나, 연재하면서 발전하였다. 초기에는 작화가 지나치게 단순하고 이목구비의 위치가 뒤틀리는 등 데포르메도 심해서 진입 장벽이라는 평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작가가 악마와 계약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작화가 상승했다. 나름 변호하자면 미술 학원이라던가 그런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는 모양이다. 만화는 고등학교 때부터 그렸지만 대학교를 중퇴하고 나서 만화가가 되기 위해 집을 나간 뒤,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 독학으로 만화를 그렸고 점프에서 신인 만화상을 타고난 뒤에 어시스턴트 생활을 해온지라 데생이 이상한 건 당연한 듯. 후지마키의 만화는 데생이 아닌 캐릭터와 스토리를 중점으로 보는 것이 맞다. 사실 만화가라는 것이 애니메이터처럼 높은 수준의 작화를 그리는 것보다는 독자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만화에서 많은 캐릭터가 나왔지만, 캐릭터를 2인조에서 3인조로 구성한다. ''''개성 강한 캐릭터 옆에 평범한 감성을 지닌 캐릭터를 옆에 두는 방식.''' 예를 들어 기적의 세대에 포함된 캐릭터 옆에 평범한 캐릭터를 옆에 두는데, 독자가 감정이입하기 쉬운 평범한 감성을 지닌 캐릭터 옆에 개성 강한 캐릭터가 배치되어서 그 캐릭터가 더 돋보이는 방식이다.[* 다만 이 때문에 각 학교마다 5명이 있는 팀에서 기적의 세대와 그 파트너격인 캐릭터만 돋보이고, 나머지 3명은 단역 수준으로 전락하였다.] 연재 중에 [[테니스의 왕자]]를 의식하고 있어서 연구를 위해서 책장에 전권을 놓고 있었다고 한다. >이야기를 떠올리는 노력의 방향성은, "어떻게 재밌게 주인공을 이기게 할까?"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만화로서도, 배틀만화로서도, 주인공이 질 것 같은 때가 있다고 해도 최종적으로 반격하여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리는 만화이기에 더욱, 그걸 어떻게 해서든 그리고 싶습니다. 패배라던가 좌절같은 건 살다보면 인생에서 모두 평범하게 경험해간다고 할까, 누구라도 자동적으로 알게되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걸 굳이 어린이 대상으로 만화에 그리지 않아도 되지 않나, 하고요. 청년잡지였다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년잡지 라는 범주 안에서 그리는 것을 따진다면, 긍정적으로 만족시키고 싶은 데다가, 승리의 쾌감을 알려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 >- 잡지 다빈치 인터뷰 중 소년점프에서 연재할 때에 대상연령층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일하는 장소는 [[https://jitakukoukai.com/?p=241|이렇게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